vitra '100chair 展'
 신태호  05-12 | VIEW :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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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기능적으로 앉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즉, 직접적인 사용이 가능한 범주의 예술인 것이다. 이는 대중 속에서 예술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기술복제는 예술작품 전체를 복제의 대상으로 만들었고, 예술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사진이나 영화는 그 즘에 나온 대표적 매체로, 당시에 예술의 유일무일한 가치를 지니지 못하였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 하지만 기술복제 시대에 유일무일한 현존성의 아우라aura을 주장하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하며, 오히려 대중 속에서 예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의 아우라aura를 열어주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하겠다. 그 주요한 근거로 건축을 들 수 있는데, 건축이 오랜 시간동안 예술로서 존재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수용적 측면에 있다. 사용과 지각을 통해 이루어지는 예술 행위는, 그 가치가 지속성을 지니게 된다. 의자 또한 건축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의자 안에서 이루어지는 예술적 의미는 다른 매체보다 더 큰 지속성과 의미를 지니게 된다. 여기에 의자가 아우라aura를 지니게 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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